Day 0_여행준비 #2(항공권 및 호텔, 렌터카 예약)

1. 항공권 및 호텔, 렌트카 예약

ㅇ 여행일정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일정에 맞춰 항공권 및 호텔
    그리고 렌트카 예약을 진행한다.

ㅇ 지난 여행할 때는 아고다(Agoda)를 주로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스카이스캐너
    (Skyscanner)를 통해 가격비교했다.
    여러 사이트의 최저가를 찾아줘서 가장 유리한 조건을 선택!

스카이 스캐너 항공권 예약 검색 화면

(tip) 스카이스캐너 검색창을 보면 일자별 최저가를 표시해 주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해 일정을 맞추면 가장 요금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ㅇ 항공권을 예매하고 나서 결제금액을 확인하면 화면에 표시된 금액이랑 4만원 정도
    비싸게 나온다. 스카이스캐너는 대행수수료가 없다고 나오지만 연결해 주는 업체에서
    수수료를 부과한 듯 하다. 항공권 예약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할 듯!


2. 호텔 예약

ㅇ 항공권을 예매하고 나서 일정을 확인하며 호텔 예약을 한다.

ㅇ 호텔 예약도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했다. 스카이스캐너를 보면
    아고다, 호텔컴바인 등 다양한 사이트의 가격을 한꺼번에 비교해 줘서 최저가를
    찾아서 예약을 진행했다.

(주의) 유럽에서 렌트카를 이용하다 보면 호텔에 차를 주차시켜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최저가라고 표시된 호텔 예약 금액에 주차 금액은 따로 표시되지 않는다.
    따라서 최종 예약을 진행하기 전에 free parking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무료
    주차가 없다면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에도 예약 진행 전 해당
    호텔에 이메일을 보내서 직접 주차금액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3. 렌트카 예약

ㅇ 렌트카 역시도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예약 진행.

ㅇ 이번 여행에는 Herts나 AVIS 등 대형업체보다는 최저가로 표시된 현지 렌트카 업체를
    예약했다. 보통 유럽의 경우 수동 기어가 많은데 오토로 선택하고, 장시간 이동을
    고려해 소형차보다는 중형차를 선택했다.

ㅇ 또한 혹시나 모를 도난이나 파손에 대비해 슈퍼차지로 보험을 선택해 사고에 대비
   (tip) 차 렌트를 할 때 차량 자체 렌터 비용은 아끼더라도 보험에는 비용을 아끼지
          말것을 권장한다. 보통 사고나는 경우는 극히 희박하지만 혹시나 모를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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