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0_텔치 투어, 프라하 이동




중부 유럽 여행 10일차!


중세 유럽의 풍경이 그대로 간직된 마을 텔치!
마을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마치 우리나라 한옥마을을 보듯이
체코 중세의 역사가 그대로 느껴진다.


1. 텔치 투어



텔치에 묵었던 호텔에서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하는 길!
아치형 반지하 통로를 지나야 된다.


역시 조식이나 식사는 체코가 좋았다. 전통 체코 아침 식사를 경험할 수 있었다.


텔치 성벽 뒤편의 오솔길! 





2. 체코 프라하 이동


드디어 여행의 출발점이었던 프라하로 돌아가는 여정을 떠난다.
아무래도 첫 날 이곳에서부터 여정을 시작해서 인지 프라하가 그렇게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


텔치에서 프라하까지 가는 구글 경로! 대략 2시간 정도 운전하면 도착 가능!


프라하로 가는 길에 저렴한 주유소가 있어 기름을 넣었다.
참고로 유럽에서 주유를 할 때에는 먼저 차를 주유기에 주차시켜 놓고 카운터에 가서 몇번 레인에서 어떤
기름(휘발유 또는 경유)을 주유할 것인지를 말해야 한다. 체코 현지인이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서로
눈치와 손발짓으로 의사소통을 해야 되는데 사람들이 친절하여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었다.


프라하로 가는 길에 있는 유채꽃밭! 처음 이 노란 밭의 정체를 몰랐는데 거의 돌아올 때 쯤 되어서 알게됨


프라하로 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다. 간단한 식사 가능


마침내 프라하로 돌아와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차를 주차시켰다. 사진은 프라하 숙소로 묵었던 프라하 성 근처에 있는 호텔 호프마이어 앤 스파  모습



호텔 내부 객실 더블 침대



객실 입구 모습



체코 맥주와 요리를 맛보기 위해 가는 길! 위로 프라하 고성이 보인다.



체코 맥주와 안주를 시켰다. 서빙하는 여직원이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요리를 알아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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