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rom 프라하 공항 to 렌트카 업체
ㅇ 설레는 마음으로 프라하 공항에 도착.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ㅇ 두근두근 먼저 렌트카 업체를 찾으러 가자.
프라하 공항 지도(조감도), 위 지도에서 기본적으로 터미널 1에서 내리게 된다. |
ㅇ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예매한 Rent Plus라는 렌터카 업체 위치도.
ㅇ 공항 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아 금방 찾을 수 있다.
터미널에 내려 출구로 나가면 주차장이 보이는데 이쪽으로 걸어가면 렌트카 업체 간판을 볼 수 있다. |
-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 차량을 렌트하면 차량인수시 보증금을 요구한다.
만약의 경우 차량파손 또는 도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보여진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사전에 렌트비용을 다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인도 전
한번 더 카드결제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 금액이 생각보다 상당해서 카드 결제 한도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낭패를 겪을 수 있어 사전에 카드 결제 한도를 충분히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 보증금 사전 결제는 차량을 안전하게 인도하게 되면 바로 취소해 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주의) 차량 운전 전에 차량 하자점검 체크 필수
- 우리 나라도 그렇지만 사전에 꼼꼼히 인수전 차량 파손 사항에 대해 체크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운전 전에 위 사진 뿐만 아니라 앞뒤, 양측면, 좌우 코너 등 사진을
미리 찍어 두었다. 혹시라도 있을 분쟁에 대한 대비는 언제나 필요하다.
2. From 렌트카 업체 to 호텔
ㅇ 일정 개요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장시간 비행이후 첫날부터 바로 장거리 운전을 하지않고 공항근처 호텔에서 1박을 했다.
호텔은 프라하 공항 제1터미널에서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에어포트 호텔 프라하. 위 공항지도에서 보면 터미널 3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
(주의) 일단 렌트카를 주차장에서 빼서 호텔까지 이동하는 데에 구글 스트리트 등을 통해
사전에 충분히 시뮬레이션을 할 필요가 있다.
유럽이 아무리 운전이 쉽다고 해도 초행길은 언제나 힘든 법.
그리고 경험상 차량에 익숙치 않은 상황에서 공항을 벗어나 처음 목적지를 찾아
가는 것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또한 공항 주차장은 실내공간이라 핸드폰에 GPS가 바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공항 주차장을 벗어나자마자 바로 당황하게 된다.
사전에 공항 주차장을 벗어나 처음 목적지로 가는 것만이라도 충분히 알아두고
가도록 하자.
프라하 에어포트 호텔에서의 1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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